멸망 16話 記事訳
멸망' 서인국♥박보영, 인간으로 재회해 꽉 닫힌 '해피엔딩' [종합]
「ミョルマン」ソ・イングク♥パク・ポヨン、人間として再会して、しっかり閉じた「ハッピーエンド」[総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ある日、私たちの家の玄関に滅亡が入ってきた」パク・ポヨンとソ・イングクがハッピーエンドを完成した。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6회(최종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29日放送されたtvN月火ドラマ「ある日、私たちの家の玄関に滅亡が入ってきた「16回(最終回)では、ドンギョン(パク・ポヨン)とミョルマン(ソ・イングク)が再会した姿が描かれた。
이날 멸망은 사람이 되어 탁동경과 재회했다. 멸망은 "이젠 비도 못 멈춰. 우산 써야 돼. 너희처럼. 난 이제 너희가 됐거든"이라며 전했고, 탁동경은 "이거 꿈 아니지. 진짜지"라며 품에 안겼다. 멸망은 "비 안 맞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라며 포옹했다.
この日ミョルマンは人間となってタクドンギョンと再会した。ミョルマンは「もう雨も止められない。傘を使わなきゃ。お前たちのように。俺は、お前たちになったんだ」と伝え、ドンギョンは「これ夢じゃないよね。本物だよね」と懐に抱かれた。ミョルマンは「雨にあたりたくなかったけど、どうしようもないな」と抱擁した。
탁동경은 멸망을 집으로 데려갔고, "그동안 어디 있었던 건데"라며 궁금해했다. 멸망은 "그 정원에"라며 말했고, 탁동경은 "걔가 돌려보내 준 거야?"라며 소녀신(정지소)을 떠올렸다.
タクドンギョンは滅亡を家に連れて行き、「これまでどこにたの?」とし、不思議に思っていた。ミョルマンは「その庭に」と述べ、タクドンギョンは「あの子が戻してくれたの?」とし、少女な(チョンジソ)を思い浮かべた。
멸망은 "태어나게 해줬어. 네 덕에 내가 걔 마음에 쏙 들 만큼 잘 자라서. 거기 피어 있는 꽃 봤지. 그거 다 너희야. 그 애랑 나랑 그 정원을 관리하는 관리자. 정확하게 말하면 난 그 정원을 위한 나비였을 뿐이고. 근데 내가 피어난 거야. 널 위해 죽어서"라며 설명했다.
ミョルマンは「生まれるようにしてくれた。君のおかげで俺があの子が気に入るほどよく育って。あそこに咲いている花を見ただろ?それ全部お前たちなんだ。あの子と俺とその庭園を管理する管理者。正確に言うと俺はその庭園の為の蝶だっただけで。だけど俺が咲いたんだよ。お前のために死んで"と説明した。
탁동경은 "그럼 너 이제"라며 감격했고, 멸망은 "난 이제 멸망이 아니야. 그냥 너랑 같은 사람이야. 그래도 괜찮을까. 내가 이제 아무것도 아니어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도"라며 털어놨다.
タクドンギョンは「それならあんたはもう」と感激し、滅亡は「俺はもう滅亡ではない。お前のような人間だ。それでも良い?俺はもう何もなくても、何もしてあげ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と打ち明けた。
탁동경은 "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해"라며 못박았다.
タクドンギョンは「私がどれだけ会いたかったか。私がどんな気持ちで過ごしてきたと思う。そんな話をするなんて」と釘を刺した。
이후 멸망은 의사로 일을 시작했고, 탁동경이 지어준 김사람이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 멸망과 탁동경은 틈틈이 데이트했고, 그 가운데 멸망은 "결혼은 언제 할 건데?"라며 기대했다.
以後ミョルマンは、医師として仕事を始め、タクドンギョンがつけてくれたキムサラムという名前を使うことにした。ミョルマンとタクドンギョンは時々デートし、その中で滅亡は「結婚はいつするつもりだ?」と期待した。
탁동경은 "무슨 결혼이야"라며 만류했고, 멸망은 "내가 평범해져서 이제 싫어?"라며 서운해했다. 탁동경은 "넌 내가 평범해서 싫냐?"라며 발끈했고, 멸망은 "넌 평범한 적 없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나한테 특별했거든"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タクドンギョンは「何が結婚よ」と引き止めた。ミョルマンは「俺が平凡になったから、もう嫌い?」と残念がった。タクドンギョンは「あんたは私平凡だと嫌いなの?」とびっくりし、ミョルマンは「お前が普通だった事は一度もない。初めて会った時から今まで、いつも俺には特別だったよ」と切なさを表わした。
특히 멸망은 사람으로 사는 것에 대해 "사람 마음 안 읽히는 거. 그거 하나 불편하긴 한데 편하기도 하고. 모르겠으니까 노력하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고. 운명은 바뀌지 않으니까. 끝이 보이는 것들에게는 별로 손 뻗지 않았는데 이제는 끝이 보이지 않으니까 계속 노력해 보게 돼. 가끔은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기도 하고. 너네는 그런 식으로 영원히 사는 건가 봐"라며 밝혔다.
特にミョルマンは人間として生きることについて、「人の心を読めない事。その一つだけが不便って気もするけど、気楽な気もするし。分からないから努力するようになるものもあるし。運命は変わらないから。終わりが見えるものにはあまり手を伸ばさなかったけど、今は終わりが見えないからずっと努力してみる事になったよ。時には終わりだと思ったけど、それ始まりでもあり。お前たちはそのように永遠に生きているんだろ」と明らかにした。
탁동경은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다. 그걸 모를 때만 영원히 산다. 네가 예전에 했던 말?"이라며 거들었고, 멸망은 "영원히 살 때는 시한부 같았는데 시한부가 되니까 영원히 사는 것 같네"라며 깨달았다. 탁동경은 "나랑 영원히 살자"라며 약속했다.
タクドンギョンは「人間は誰でも時限付きだ。それ分からない場合にのみ、永遠に生きる。あんたが前に言った言葉?」と口を挟んで、ミョルマンは「永遠に生きる時は期限付きみたいだったけど 期限付きになったら永遠に生きてるみたいだ。」と気づいた。タクドンギョンは「私と永遠に生きよう」と約束した。
탁동경은 멸망과 있었던 일을 소설로 쓰며 그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했다. 더 나아가 멸망과 탁동경은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행복함을 느꼈고, 함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멸망은 "빨리 결혼하자"라며 바랐다.
タクドンギョンはミョルマンとあったことを小説に書いて、彼の心をより深く理解した。さらにミョルマンとタクドンギョンはわずかな日常を送って幸せを感じ、一緒に流れ星を見て希望を祈ることもした。ミョルマンは「早く結婚しよう」と願った。
ここまでが記事
ミョルマンに確認した場面
이 참을 수없는 감정을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나.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니 그저 너라고 부를 밖에.
この耐えられない感情を一体何と呼べばいいのか。
わたしは知る事ができない。だからただ君と呼ぶしか。
사라지는 것이 두렵지는 않으나
너를 더는 보지 못한다는 것은 두려웠다.
消え去る事は怖くないが、
君にもう会えないというのは怖かった。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