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話

'멸망' 서인국, ♥박보영 살리고 세상서 사라졌다 [종합]

滅亡ソ・イングク、♥パク・ポヨン生かし、世界から消えた[総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을 위해 사라졌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4회에서는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박보영)을 살리기 위해 사라진 모습이 그려졌다.
ある日私たちの家の玄関に滅亡が入ってきた」ソ・イングクがパク・ボヨンのために消えた。
22日放送されたtvN月火ドラマ「ある日、家の玄関から滅亡が入ってきた」14話ではミョルマンがドンギョンを生かすために消えた姿が描かれた。
이날 탁동경은 기억을 지우기로 결정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고, 멸망은 "되짚어보니 다 그런 것들이었어. 다시 널 향해 가고 있었던 것 같아. 모든 게"라며 다독였다.
탁동경은 "내가 다 감당하고 싶었는데.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버렸네"라며 씁쓸해했고, 멸망은 "알았잖아. 도망칠 수 없다는 거. 그러니까 이제 인정하자. 운명을 받아들이자"라며 못박았다.
この日ドンギョンは記憶を消した事について謝罪し、ミョルマンは「振り返ってみると全部そういうものだった。また、君の方へ向かって行っていたように思える。すべてが」と慰めた。
ドンギョンは「私が全て耐えたかったけど…逃げられると思ってたんだけど、 結局こうなってしまったね。」と虚しく伝え、ミョルマンは「わかったじゃないか。逃げることができないだろ。だからもう認めよう。運命を受け入れよう」と念を押した。
탁동경은 "넌 그럴 생각이지. 날 위해 사라질 생각이지.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바뀌지 않을 거고.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는 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지"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멸망은 "그래. 미안해"라며 고백했다.
ドンギョンは「あんたはそんな考えだ。私のために消える考えでしょ。私が何を言っても変わらないだろうし。どのような方法でも、私たちは、この運命から逃れることができないんだよね」と切なさを表わし、滅亡は「そうだ。ごめん」と告白した。

탁동경은 "네가 왜. 네가 뭘. 다 내 잘못이야. 내가 그때 그거 빌지만 않았어도"라며 후회했고, 멸망은 "그럼 우린 만날 수 없었겠지.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고 싶지 않아. 그 경험은 한 번으로 족해. 그러니까 넌 잘못하지 않았어."잘못은 늘 내 몫이니까라며 위로했다.
ドンギョンは「あんたがなぜ。あんたが何を。すべて私のせいだ。私があの時、祈らなかったら」と後悔し、ミョルマンは「そしたら、俺たちは会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だろう。俺はお前をなんでもないものにしたくない。その経験は一度で十分だ。だからお前は間違っていなかったんだ。過ちはいつも俺のせいだから。」と慰めた。
이후 탁동경은 가족들에게 멸망과 결혼하겠다고 밝혔고, 퇴원을 하기로 했다. 탁동경은 퇴원하기 전 소녀신과 마주쳤고, "한 번만 더 도와줘"라며 사정했다.
以後、ドンギョンは家族にミョルマンと結婚すると明らかにし、退院をすることにした。ドンギョンは退院する前に少女神に会い「一度だけ、助けて」と頼んだ。

소녀신은 "내 손을 벗어난 일이야. 받아들여. 싫으면 세상을 멸망시키기라도 할 거야? 넌 알잖아. 네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라며 당부했다.
少女神は、私の手を離れたことだ。受け入れて。嫌なら、世界を滅亡させるするつもりか?お前は分かってる。お前がそうすることができているような人間ではない事を」と言い残した

탁동경은 "우리 중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데 그게 무슨 해피엔딩이야"라며 발끈했고, 끝내 눈물 흘렸다.
ドンギョンは「私たちの誰も幸せでないのに何がハッピーエンドなの」かっとなりついに涙を流した。

소녀신은 "살아가다 보면 깨닫게 될 거야. 이 순간을 위해 겪어야 했구나. 살아야만 알 수가 있어. 모두가 죽어서는 알 수 가 없어. 그러니까 살아. 그 애는 네가 살기를 원하니까. 아주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少女神は、生きていたら悟ることになるだろう。この瞬間のために苦しま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んだな。生きてこそ知ることができる。全てが死んでは知ることができがない。だから生きて、あの子はお前を生かす事を望んでるから。とても幸せに生きることを望んでいるから」と言い不憫がった。
또 멸망은 소녀신과 만났고, "당신은 알고 있었지. 내가 이런 선택을 하게 될 거라는 거. 신은 모르지 않으니까"라며 추궁했다.
また、ミョルマンは少女神に会い、「あなたは知っていた。私は、このような選択を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いう事を。神は知らない事はないから」と追及した。

소녀신은 "어차피 모든 건 불확실해. 걔가 멸망을 빌어도 그게 가능할지 아닐지 알 수 없어. 그러니까 그냥 거기에 걸어보는 건 어때?"라며 제안했고, 멸망은 "확실한 데 걸 거야. 걔를 살릴 수 있는 방법에"라며 다짐했다.
少女神は"どうせ、すべての事は不確実だ。あの子が滅亡を願っても、それが可能か否か知ることができない。だから、ただそこへ歩いてみるのはどう?」と提案し、ミョルマンは「確かな事にかけるよ。ドンギョンを生かすことができる方法に」と誓った。
특히 탁동경은 멸망이 잠시 사라졌던 사이 불안함을 느꼈고, 멸망이 다시 돌아오자 그에게 화를 내며 오열했다. 탁동경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게 해줘"라며 소원을 빌었고, 멸망은 "그럴 수 없어. 널 살려야 하니까"라며 거절했다.
特にドンギョンはミョルマンがしばらく消えた間不安を感じ、ミョルマンが再び帰ってくる彼に怒って嗚咽した。ドンギョンは「誰も愛さないようにしてくれ」と願った、ミョルマンは「そんなことは出来ないよ。君生かさなきゃ行けないから」と断った。
탁동경은 "그런 식으로 살아서는 아무 의미가 없어"라며 괴로워했고, 멸망은 "있어. 나한테는. 널 잃고 네가 사랑하는 모든 걸 잃고 어쩌면 텅 빈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야 할지도 몰라. 인간은 다시 사랑할 수 있어. 인간이니까. 난 그럴 수 없어"라며 포옹했다.
ドンギョンは「そのように生きても何の意味もない」と苦しんで、ミョルマンは「意味がある。俺には。お前を失い、俺が愛するすべてを失い、もしかしたら空っぽの世界で永遠に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から。人間は再び愛することができている。人間だから。俺にはできない」と抱擁した。
결국 탁동경은 "나 진짜 소원이 있어. 멸망한 세상에 데려가 줘. 정말 데려가달라는 게 아니야. 거짓말이라도 좋아. 거기서 하루만. 마지막 하루 동안만 너랑 같이 있게 해줘"라며 말했다.
結局ドンギョンは「私本当の願いがある。滅亡した世の中に連れてって。本当に連れて行ってくれとかじゃなく。嘘でも良い。そこで、一日だけ。最後の一日の間だけ、あんたと一緒にさせて」と話した。


멸망은 탁동경에게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보여줬다. 탁동경은 "사랑해. 결국 내가 가장 사랑한 건 너야. 가장 사랑해서 미안해"라며 진심을 전했고, 멸망은 "고마워. 사랑해줘서"라며 입을 맞췄다.
ミョルマンはドンギョンに何も存在しない世界を見せてあげた。ドンギョンは「愛してる。結局、私が最も愛したのはあんただ。最も愛してごめん」と本心を伝え、ミョルマンは「ありがとう。愛してくれて」とキスをした
멸망과 탁동경은 현실 세계로 돌아왔고, 멸망은 "이제 곧 12시야. 다 괜찮아"라며 손을 내밀었다. 탁동경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었어. 사랑해. 나 너무 무서워"라며 울먹였다. 멸망은 "이 계약은 무효야. 네 슬픔은 네 아픔은 내가 다 가져갈게. 난 너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야. 그러니까 울지 마. 행복하게 살아. 난 그러기 위해 태어났으니까. 너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까 성당에서 소원 네가 행복해지게 해달라고 빌었어"라며 털어놨다.
ミョルマンとドンギョンは、現実の世界に戻ってきて、ミョルマンは「もうすぐ12時だ。全て大丈夫」と手を差し出した。ドンギョンは「最後の最後まで一緒にいたかった。愛してる。私も怖い」と涙声で話した。ミョルマンは「この契約は無効だよ。お前の悲しみ、お前の苦しみ、俺がすべての持っていくよ
俺はお前のために作られた存在だ。だから泣かないで。幸せに生きて 俺はそのために生まれたから。お前を幸せにするために。さっき大聖堂で願い お前が幸せになるようにしてほしいと願った」と打ち明けた。
이때 멸망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この時、滅亡は跡形もなく消えて

KIZUNA

万年韓国語初級者が和訳に挑戦しています 間違っている所が多々あると思います 김현중さん 서인국さんを応援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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