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話
'멸망' 박보영♥︎서인국, 결국 서로 기억해냈다..돌고 돌아도 운명
「滅亡」パク・ポヨン♥︎ソ・イングク、最終的にはお互いに思い出した。回り回っても運命
[OSEN=선미경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결국 서로를 기억해냈다.
ある日我が家の玄関から滅亡が入ってきた
パク・ポヨンとソ・イングクが、最終的にお互いを思い出した。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13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이 결국 서로를 기억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21日午後放送されたケーブルチャンネルtvN月火ドラマ「ある日、我が家の玄関から滅亡が入ってきた」(脚本イムメアリ演出クォンヨンイル)13話では、タクドンギョン(パク・ポヨン)とミョルマン(ソ・イングク)が、最終的にお互いを思い出す内容が描かれた。
탁동경과 멸망은 서로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다. 서로에 대한 기억이 지워진 상태지만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됐고, 묘한 끌림을 느끼는 것은 똑같았다. 멸망은 탁동경에게 소녀신(정지소 분)을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탁동경은 그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린 이야기를 했다.
ドンギョンとミョルマンは、お互いの存在に疑問を抱いた。お互いの記憶が消された状態だが、運命的に再会し、妙に心惹かれるのは全く同じだった。ミョルマンはドンギョンに少女神と会った事があるかと尋ねて、ドンギョンはミョルマンに会った後涙を流した話をした。
그러면서 탁동경은 멸망에게 누군지 모르지만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 사람이 바로 멸망이었지만 그는 알지 못했다. 탁동경은 ‘사람’이라고 저장된 번호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여전히 받지 않았고, 멸망은 집에 있는 휴대전화에서 탁동경에게 온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당황했다. 멸망은 모든 것이 소녀신이 만든 일이라고 생각했다.
それとともにドンギョンはミョルマンに誰なのかはわからないが、電話をしなければと思った人がいると言及した。その人がミョルマンだったが、それがミョルマンだとは知らなかった。ドンギョンは「人」と保存された番号に再度電話をかけたが、以前として出る事はなかった。ミョルマンは家にある携帯電話にドンギョンから来た不在着信を確認して慌てた。ミョルマンはすべて起こっている事は少女神のやった事だと思った。
휴대전화에서 탁동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한 멸망은 그녀를 따라다녔다. 멸망은 의사로 탁동경 앞에 나타났고, 검사를 받는 내내 등장했다. 탁동경은 자신을 계속 따라다니는 멸망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멸망은 탁동경의 휴대전화에서 사진을 확인했다.
携帯電話からドンギョンと一緒に撮った写真を発見したミョルマンは彼女につきまとったミョルマンは、医師としてドンギョンの前に現れ、検査を受ける間ずっと登場した。ドンギョンは、自分自身をずっとつきまとうミョルマンを不満に思ってたし、ミョルマンはドンギョンの携帯電話で写真を確認した。 (検査を受けてる最中にこっそり携帯の写真を確認)
차주익(이수혁 분)과 이현규(강태오 분)는 나지나(신도현 분)를 사이에 두고 본격적으로 갈등했다. 차주익과 이현규의 사이가 끈끈하긴 했지만 나지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기 힘들어 보였다. 나지나는 차주익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
チャジュイク(イ・スヒョク)とイヒョンギュ(ガンテオ)は、ナジナ(シンドヒョン)を間に置いて本格的に対立した。チャジュイクとイヒョンギュの仲が深まって(ベタベタして)きたがナジナを好きだという事実を知る以前の関係に戻る事は難しく見えた。ナジナはチャジュイクの気持ちを、どう受け止めるべきか悩んだ。
결국 나지나는 이현규에게 진심을 이야기했다. 그가 없는 시간 동안 나지나는 이현규를 기다려왔고 사랑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지나가 사랑해온 이현규는 18살의 이현규였다고 말했다. 혼자 그 시간에 멈춰 있었다며 차주익을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지나가 이현규와 술을 마신다는 것을 알았던 차주익은 작업실 앞에서 나지나를 기다렸다. 술에 취한 나지나가 넘어지려던 순간 차주익이 등장했고, 나지나는 그에게 입을 맞추면서 마음을 전했다.
結局、ナジナはイヒョンギュに本心を話した。彼のない時間ずっとナジナはイヒョンギュを待って、愛してきたと伝えた。しかし、ナジナが愛して来たイヒョンギュは18歳のイヒョンギュだった。一人でその時間に止まっていたとし、チャ·ジュイクを好む気持ちを明らかにした。ナジナがイヒョンギュとお酒を飲むことを知っていたチャ·ジュイクした作業室の前でナジナを待っていた。酒に酔ったナジナが倒れる瞬間、チャ·ジュイクが登場し、ナジナはキスをして気持ちを伝えた。
탁동경은 의사의 권유로 본격적인 항암치료 전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정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는 것 역시 힘들 거라는 의사의 권유 때문이었다. 탁동경은 이모 강수자(우희진 분) 앞에서 애써 미소지으면서 홀로 미용실을 찾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쓰러지게 됐고, 그 순간 멸망이 나타나 탁동경을 붙잡았다.
ドンギョンは、医師の勧めで、本格的な化学療法前の髪を切ることに決めた。化学療法を受け、髪が抜けるのを見ることも辛いだろうという医者の勧めだった。ドンギョンは叔母カンスジャ(ウ・ヒジン)の前で笑顔を浮かべながら一人で美容室に向かった。しかし、急に倒れる事となり、その瞬間ミョルマンが現れドンギョンをつかんだ
쓰러진 탁동경은 자신의 빈소에서 슬프게 울고 있는 멸망을 마주하게 됐다. 탁동경은 자신의 죽음에 아파하는 멸망에게 “울지마”라고 말하면서 그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했다. 멸망은 쓰러진 탁동경의 옆에서 조용히 손을 잡아줬다. 의식을 찾은 탁동경은 멸망에게 “내가 미안해”라고 말하며 얼굴을 어루만졌고, 멸망은 화난 표정으로 자리를 피했다.
倒れたドンギョンは自分の遺体安置所で悲しげに泣いているミョルマンに直面することになった。ドンギョンは自分の死に悲しむミョルマンに「泣かないで」と言いながら、彼の涙を拭いてあげようとした。ミョルマンは倒れたドンギョンの隣で静かに手を握ってくれた。意識を戻したドンギョンはミョルマンに「私が悪かった」と言って顔を撫でて、滅亡は怒った表情でその場を去った
탁동경을 피해 자리를 떠나던 멸망은 그녀와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렸다. 그리고 탁동경을 꿈에 끌어들여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탁동경은 멸망을 모른다고 말했지만, 그는 문득 떠오르는 탁동경과의 시간에 당황했다.
ドンギョンを避けその場を去ったミョルマンは彼女との思い出を少しずつ思い出した。そしてドンギョンを夢に引き入れ、自分の家に連れて行った。ドンギョンはミョルマンを知らないと言ったが、彼はふと浮かぶドンギョンの時間に慌てた。
탁동경과 시간을 보낼수록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던 멸망은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이로 인해서 탁동경 역시 소녀신과 했던 거래를 떠올리게 됐다. 멸망과의 일을 모두 떠올린 탁동경은 급히 멸망을 찾아 나섰다. 탁동경은 집으로 갔지만 멸망을 만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ドンギョンと時間を過ごすほど、彼女との思い出を思い出したミョルマンは彼女にキスをした。これによってドンギョンも少女神とした取引を思い出した。ミョルマンとの事をすべて思い出したドンギョンは急いでミョルマンを探しに出た。ドンギョンは家に行ったが滅亡に会えずに座り込んだ。
멸망 역시 탁동경을 찾아 나섰고, 두 사람은 결국 재회했다. 애틋하게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안아주면서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했다.
ミョルマンもドンギョンを見つけ出たし、二人は、最終的に再会した。切なく再会した二人は、お互いを抱きしめながら変わらない心を伝えた。
ここまでが13話の記事内容
最後、電話にドンギョンがもしもしと出て
振り向いてからのシーン
ドンギョンは
너 어떻게 날 까먹어. 내가 아무리 그런 선택을 했어도 보자마자 알아챘어야지. 너는 기억을 했어야지
あんたはどうして私を忘れるのよ。 私がいくらそんな選択をしても、見てすぐに気づくべきでしょ。 あんたは覚えてなきゃ
ミョルマンは
누가 그런 선택을 하래? 제멋대로. 나한테 말 한 마디 없이
誰がそんな選択をしろって? 自分勝手に 俺に一言も言わずに
ドンギョン
넌 어떻게 애가 기억을 잃어도 한결 같이 못 됐냐"
あんたは どうして 記憶を失っても、一途で居られないの?
又は 記憶を失っても酷い態度なの?
(한결 같이 못 됐냐をどう訳すのか?
いつもドンギョンに取る態度からして、
あなたの事を思ってした事なのに、なんでそう怒るの?って言いたいんだと思ったけど。違うかな?)
ミョルマン
"넌 기억을 잃어도 내가 잘생겨 보이냐?
お前は記憶を失っても 俺がハンサムに見え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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